인천에서 홍콩까지의 거리는 약 1,284 mile,
비행시간 3시간 10분인천에서 홍콩까지의 거리는 약 1,284 mile로 비행시간 3시간 50분 정도 된다.
인천-홍콩(ICN-HKG) 구간은 직항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다.
5월 26일 출국, 5월 31일 입국으로 검색한 결과를 보면
캐세이퍼시픽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80만원 대 중반에 비즈니스 발권을 할 수 있다.
일부 특정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할인을 하면 실제 70만원대 발권도 가능하다.
5월 26일-5월 31일 홍콩 비즈니스 - google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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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플래그캐리어인 캐세이퍼시픽의 경우 특정 시간에 A350-900과 같은 최신식 기종을 투입한다.
A350이 아닌 A330-300으로 발권 하더라도 리버스 헤링본 좌석을 탑승 할 수 있어서 편하게 홍콩까지 갈 수 있다.
참고로 캐세이퍼시픽의 경우 아리아스위트를 포함한 리버스헤링본 타입 비즈니스 좌석은
A330-300, A350시리즈, B777-300ER에 장착되어있다.
리버스 헤링본이 장착되지 않은 A321NEO나 B777-300 기종은 비즈니스로 발권하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한항공의 경우 85만원 내외로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한데,
인천-홍콩 노선에 투입하는 기종은 A380, B747-8i 자주 투입되며 777-300ER, A321NEO, A330-300 등도 번갈아 투입된다.
비교적 최신식 비즈니스 시트인 프레스티지 스위트2.0이나 1.0이 장착된 기종을 예약하면 좋다.
A321NEO는 협동체라 인천-홍콩 구간의 다른 기종에 비해 동체 폭이 좁긴 하지만
최신식 기종인 프레스티지 스위트2.0 좌석이 설치 되어 있다.
B747-8i나 A330-300은 프레스티지 스위트1.0 좌석이 설치되어 있어서 비교적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A380의 경우 2층짜리 초대형 기종이라는 점에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이전 세대의 비즈니스 좌석인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장착되어 있고 비즈니스 좌석이 너무 많아서 서비스 측면에서도 불리하다.
아시아나 항공 역시 비슷한 가격에 비즈니스를 발권할 수 있는데
인천-홍콩 구간에 투입되는 아시아나항공의 기재는 A330-300, A321NEO, B777-200LR(B77L)이다.
A330은 20년이 넘은 기재이며, A321NEO는 일명 우등고속이라고 불리우는 비즈니스 좌석이 설치되어있다.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스미타움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B77L을 이용하는게 좋다.
아시아나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B77L도 대부분 오래된 기종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누워서 홍콩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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