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 14:37, 하와이(2012)
하나우마베이와 섬 일주를 위해 오아후에서 단 하루 렌트를 했다.

하와이에서 신혼 부부라면 누구나 끌고 다닌다는 머스탱 컨버터블.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할 때 찍으려고 산 방수카메라.

하나우마베이. 파도 없이 잔잔해서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이었다.

하나우마베이에서 2~3시간 정도 머문 뒤 섬 일주에 나서려고 했으나
스노쿨링하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반나절 이상을 여기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결국 섬 일주는 물건너 갔다.

파도가 엄청 치던 해변

해질무렵에 찾은 진주만.

호놀룰루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는 한국분이 소개해주셔서 가게된 푸드코트였는데
스테이크에 밥, 샐러드까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요건 참치 샐러드

저녁에 호놀룰루의 거리를 걷다보니 비보이들이 거리 공연을 한참 서서 구경했다.

반나절을 아울렛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 날 늦은 오후에 트롤리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와이키키 해변의 모습. 날씨가 너무 좋았다.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에 가면 반드시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카메하메하 대왕의 동상.
오아후의 일정은 확실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북쪽은 거의 방문해보지 못했고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많이 있지 못했고
북쪽은 거의 방문해보지 못했고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많이 있지 못했고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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