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Logs of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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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4 - 오아후: 하나우마 베이 & 진주만 그 외...
하나우마베이와 섬 일주를 위해 오아후에서 단 하루 렌트를 했다.

하와이에서 신혼 부부라면 누구나 끌고 다닌다는 머스탱 컨버터블.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할 때 찍으려고 산 방수카메라. 



하나우마베이. 파도 없이 잔잔해서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이었다.
 


 
하나우마베이. 산호들이 많이 보인다.
하나우마베이에서 2~3시간 정도 머문 뒤 섬 일주에 나서려고 했으나
스노쿨링하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반나절 이상을 여기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결국 섬 일주는 물건너 갔다.


 
파도가 엄청 치던 해변
 


 
해질무렵에 찾은 진주만.
 
 
 
호놀룰루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는 한국분이 소개해주셔서 가게된 푸드코트였는데
스테이크에 밥, 샐러드까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요건 참치 샐러드


 
저녁에 호놀룰루의 거리를 걷다보니 비보이들이 거리 공연을 한참 서서 구경했다.
 


 
반나절을 아울렛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 날 늦은 오후에 트롤리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와이키키 해변의 모습. 날씨가 너무 좋았다.


 
출국하는 날 아침에 공항 가는 길에 시내의 랜드마크를 몇 군데 들렸다.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에 가면 반드시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카메하메하 대왕의 동상.
 
오아후의 일정은 확실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북쪽은 거의 방문해보지 못했고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많이 있지 못했고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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