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Logs of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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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울루-헬싱키(OUL-HEL) A319 이코노미

- 탑승일: 2015년 9월 4일

- 탑승 구간: OUL-HEL(오울루-헬싱키)

- 편명: 핀에어(Finnair) AY356

- 기종:  A319

- 클래스: 이코노미

- 출발시간: 21시 45분

- 도착시간: 22시 45분

- 거리: 320 miles

 

2015년 한 달간의 오울루 출장 중 주말에 헬싱키에 마실 나갔다 왔을 때 핀에어를 이용했다.

 

구글 맵으로 찾아본 숙소와 가장 가까웠던 버스 정류장(Rautassari E).

퇴근길에 이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한 뒤 숙소에 들어가곤 했었다.

공항 갈 때도 이 버스 정류장을 이용했다.

 

 

버스 정류장에 나오는 버스의 도착 예상 시간.

Lentoasema는 핀란드어로 공항이다. Lentoasema라 적힌 버스를 타면 공항에 갈 수 있다.

난 8번을 이용했다.


8번 버스타고 공항으로. 오울루 시내에서 공항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아담한 사이즈의 오울루 공항. 아담하지만 나름 세련된 느낌의 터미널이다.

 

한산한 오울루 공항. 핀란드는 공항을 가든, 공원을 가든,  항상 한산한 느낌이다.

이날 탑승한 건 국내선이지만 액체류 검사를 철저히 한다. 

 

 

OUL-HEL 비행기를 탈 14번 게이트.

옆에는 아우디 승용차가 전시되어 있다.

 

 

탑승권. 3A좌석으로 지정했다.

 

 

14번 게이트 근처에 쉴 수 있는 곳.

다양한 형태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이쁘기도 하고 실용적으로도 잘 꾸며놓아서 인상 깊었던 오울루 공항.

 

 

옆 게이트에서 푸시백하던 Flybe의 ATR-72.

Flybe Finland는 핀에어와 영국의 Flybe가 합작한 회사로 핀란드에서 주로 운영되었다.
2010년 대 중반... 핀에어를 예약하면 국내선은 Flybe를 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모회사인 Flybe는 코로나 때 파산했으며

현재는 Nordic Regional Airline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여전히 핀에어의 자회사이며 여전히 핀에어로 유럽을 경우할 때 유럽 및 핀란드 국내선은

Nordic Regional Airline을 탈 확률이 있다. 

 

 

헬싱키로 데려다 줄 A319.

 

 

3A 좌석에 착석

 

 

창 밖으로 빗물이 보인다.

 

세이프티 카드.

 

 

이륙. 

 

 

무료로 물과 커피, 주스가 제공된다.

물 한잔, 커피 한잔과 더불어 받은 마리메꼬 티슈.

 

 

눈 깜짝할 새 도착한 헬싱키 반타 공항

 

 

헬싱키 반타 공항. 북유럽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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