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Logs of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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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3 - 반얀트리공원, 그리고 마우이에서 오아후로...
마우이를 떠나서 오아후로 가는 날.
마우이를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다.
 
마지막 날 아침에 먹은 조식.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다.
하얏트의 오믈렛은 잊을 수 없는 지금까지 먹어본 오믈렛 중 최고의 맛이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난 뒤 외부로 돌아다니느라 둘러보지 못했던 리조트를 돌아봤다.
하와이에서는 흔한(?) 펭귄.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라하이나에 있는 반얀트리 공원에 들렀다.
얘기로만 듣던 반얀트리는 정말 거대했다.
125년 전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던 이 나무는 이제 공원 하나를 형성하고 있었다.




반얀 트리...줄기가 뿌리가 신기한 나무




렌트카를 반납하고 정겨운 마우이 공항에서 점심을 먹었다.
CPK에서 주문한 하와이안 피자.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우이를 떠났다.




다시 돌아온 오아후 섬....바다가 이쁘다.




오아후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 한 뒤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이 되어서 식사하러 타이 레스토랑에 갔다.
여행책자에 나온 레스토랑이었는 그럭저럭 맛있었다.


 
오아후로 넘어와서 부터는 피곤해서 그런지 많이 움직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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