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 14:30, 하와이(2012)
마우이를 떠나서 오아후로 가는 날.
마우이를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다.
마우이를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다.

마지막 날 아침에 먹은 조식.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다.
하얏트의 오믈렛은 잊을 수 없는 지금까지 먹어본 오믈렛 중 최고의 맛이었다.
하얏트의 오믈렛은 잊을 수 없는 지금까지 먹어본 오믈렛 중 최고의 맛이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난 뒤 외부로 돌아다니느라 둘러보지 못했던 리조트를 돌아봤다.
하와이에서는 흔한(?) 펭귄.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라하이나에 있는 반얀트리 공원에 들렀다.
하와이에서는 흔한(?) 펭귄.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라하이나에 있는 반얀트리 공원에 들렀다.
얘기로만 듣던 반얀트리는 정말 거대했다.
125년 전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던 이 나무는 이제 공원 하나를 형성하고 있었다.

반얀 트리...줄기가 뿌리가 신기한 나무

렌트카를 반납하고 정겨운 마우이 공항에서 점심을 먹었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정겨운 마우이 공항에서 점심을 먹었다.
CPK에서 주문한 하와이안 피자.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우이를 떠났다.

다시 돌아온 오아후 섬....바다가 이쁘다.

오아후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 한 뒤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이 되어서 식사하러 타이 레스토랑에 갔다.
여행책자에 나온 레스토랑이었는 그럭저럭 맛있었다.



오아후로 넘어와서 부터는 피곤해서 그런지 많이 움직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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